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이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신봉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이전과는 달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브이라인 얼굴형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더욱 날렵해진 콧날과 샤프해진 옆모습이 여배우의 모습을 연상케도 한다. 

신봉선은 100일만에 체지방을 11키로 감량했다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가 있다. 

이후에도 유지어터의 삶을 지속하면서 계속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김영철은 “Wow. 요즘 미모가 아주. 지금 남자친구 없는 거 확실하죠?”라는 댓글을, 한보름은 “우와 예쁘다”, 솔지는 “오 언니 너무 예뻐!”, 박슬기는 “아니 언니 계정 아닌 줄. 어머어머 왜 이렇게 예뻐? 여배우 포스 좔좔”, 허민은 “선배님 미모가”, 조혜련은 “아름다운 봉선이”, 김호영은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MBN ‘내일은 위닝샷’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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