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백반기행’을 통해 놀라운 행사의 세계를 소개한다.

홍진영은 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구로 맛 유랑기를 떠난다.

홍진영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가 바로 행사의 여왕이다. 앞선 녹화에서 홍진영은 “하루에만 8개의 행사를 소화한다”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홍진영은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베트남 다낭도 행사를 위해 당일치기로 간다”면서 행사의 세계를 전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받아봤다는 그는 상상초월 선물의 정체도 공개한다.

‘식객’ 허영만과 함께하는 맛 유랑기도 펼쳐진다. 홍진영은 대구 토박이들 사이에서 진정한 밥도둑이라 불리는 흑태찜과 20년 전통 한우 전문점의 ‘소갈비’ 먹방으로 한층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진영이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5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반기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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