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 노홍철이 하와이에서 10년 만에 만난 자신을 단박에 알아보는 특별한 인연에 깜짝 놀란다. 

6일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노홍철이 ‘인간 황금열쇠’로 빠니보틀과 함께 하와이 마지막 여행을 함께한다. 

빠니보틀과 노홍철은 ‘무동력 글라이더’를 체험할 수 있는 비행장을 찾는다. 차에서 내린 노홍철을 반기는 비행장 직원은 그를 유심히 보며 “당신은 2013년에 온 적 있죠?”라고 묻는다.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현장을 찾았던 노홍철을 한 번에 알아 본 것.

노홍철은 “저를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며 신기해했고, 주우재도 “아니, 어떻게 기억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10년 만에 재회한 직원은 노홍철에게 그와 첫 만남 이후 벌어진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6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EO ‘지구마불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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