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보 ‘FML’로 열도 차트를 점령했다.

5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를 비롯해 ‘핫 앨범’과 ‘다운로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도 세븐틴은 ‘FML’으로 첫 주에만 5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인기도 뜨겁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된 ‘FML’으로 발매 첫날 300만 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전 세계 유일의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FML’의 초동 판매량은 44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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