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윤정이 ‘물 건너온 아빠들’ 녹화 현장에 딸 하영 양이 깜짝 방문한 사실을 공개한다. 

7일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뉴질랜드 아빠 제이콥네 이야기가 그려진다. 뉴질랜드 CEO 아빠 제이콥과 그의 아이들인 아들 쥬드와 딸 클레어는 남다른 기획력과 실행력을 자랑했다. 

이번에도 제이콥 가족은 길거리에서 색소폰 연주와 물건 나눔, 체스 게임을 다양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페스티벌’을 계획한다.

그러나 ‘스프링 페스티벌’ 당일, 쥬드와 클레어는 빠짐없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막상 낯선 사람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잔뜩 긴장한다고. 수줍음 많은 클레어는 프랭크 삼촌 소개를 위해 마이크를 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장윤정은 관계 전문가 김지윤 소장에게 낯가리는 아이를 도와줄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그러면서 “저기 낯가리는 애가 번쩍이는 신발 신고 앉아있어요”라며 현장에 낯가림 많은 하영이가 함께한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고. 

제이콥 가족의 ‘스프링 페스티벌’이 공개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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