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JTBC ‘최강야구’가 재미와 화제성, 그리고 시청률까지 모두 잡으며 2023 시즌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4일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최강야구’는 4월 4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화제성 부문에서 점유율 6.3%를 차지하며 1위로 등극했다. 

‘최강야구’는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인기를 실감케했다. 선수단을 진두지휘하는 ‘야신’ 김성근 감독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7위를 차지하는데 이어, 개막전 승리를 이끈 정성훈과 이대은이 각각 14위와 19위에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조사는 TV 비드라마와 OTT 쇼 등 총 184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또한 지난 24일 ‘최강야구’ 37회는 시청률 3.9%(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었다. 

한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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