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타쿠야&파비앙 외국인 자취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반찬 3종 세트를 공개한다.

음식집밥의 달인 ‘편스토랑’ 또셰프 이찬원은 외국인 자취생 타쿠야와 파비앙을 집으로 초대해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찬 또네 집 3종 밥반찬으로 만들어 대접한다.

콘서트와 방송 행사까지 바쁘게 활동하는 와중에도 외국인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에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 그리고 쌀밥 하나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자취생 음식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성 가득한 찬또의 밥상을 받은 외국인 친구 타쿠야는 “너무 맛있다. 집 생각이 나”라고 말했고 파비앙은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라며 이찬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이찬원은 편스토랑 공식 글로벌 엄마로 등극한다고.

한식으로 외국인에게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집밥은 과연 어떤 음식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찬또집밥 3종은 5월 12일 금요일 밤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 캡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