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아티스트 드비타(DeVita)가 댄스팀 라치카와 가수 던(DAWN)과 함께 부드러운 춤선으로 ‘힙한 언니’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소속사 AOMG는 1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드비타의 새 EP 앨범 ‘Naughty’의 수록곡 ‘Ride For Me (Feat. DAWN)’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선공개했다.

음원보다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드비타와 라치카의 힙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특히 라치카 특유의 아름다운 춤선을 살린 안무들이 드비타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힙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영상 속 드비타는 소울풀한 음색이 담긴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까지 화려하게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 중반부에는 아티스트 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색다른 음악적 케미를 발휘했다. 던은 올드카 앞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 드비타와 라치카와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드비타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EP ‘Naughty’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드비타는 지난 2020년 첫 앨범 ‘CRÈME’으로 데뷔해 다양한 곡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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