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 1주년을 축하하고 있는 손담비와 이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손담비는 “벌써 우리가 결혼한 지 1년이네 시간이 진짜 빠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내 편이 있다는 게 너무 든든하고 편안했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전에는 행복이라는 게 늘 멀게만 생각했는데 오빠랑 있으면서 행복은 가까운 데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철딱서니 없는 나랑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오빠랑 있으면 내가 좀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자♥”라고 말했다.
더불어 “존경하고 사랑한다. 늘 친구처럼 솔메이트(소울메이트)가 되어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5월 13일 결혼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 오태곤 ‘맞는 순간 홈런 직감했어’ [MK포토]
- ‘솔로포’ 오태곤 ‘제대로 걸렸어’ [MK포토]
- 한유섬 ‘환상의 슬라이딩 캐치’ [MK포토]
- 김광현 ‘시즌 3승을 노린다’ [MK포토]
- 김민우 ‘묵직한 피칭’ [MK포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