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인테리어를 마친 모던한 주방을 공개했다. 

14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랜선 집들이 2탄 윤승아의 주방 소개 (제 로망을 가득 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집 인테리어를 마친 윤승아가 주방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저희 집의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방이 사실 제일 많이 바뀌긴 했다. 뭔가 여자들의 로망이어서 제가 제일 많이 신경을 썼고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어도 다른 부분들은 심플하잖아요”라며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 들어오면 집이 전체적으로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이지 않나. 주방은 그 전에도 네이비 컬러였는데 이번에는 좀 밝은 컬러를 하고 싶어서 세이지 그린이나 그린 컬러로 선택했다”라며 “그게 또 가벼워 보일수도 있고 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랫부분은 딥그린 컬러를 넣어줘서 투톤으로 구성했고 싱크장들은 집안 전체의 붙박이 컬러에 맞춰서 좀 통일감을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방 한편 싱크장 옆 공간을 언급하며 “여기는 젬마존이 될 것”이라고 태어날 아기에 대해 언급하며 “젬마가 태어나면 젖병 소독기랑 살균하는 거랑 분유 타주는 것 등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이 공간은 한동안은 젬마존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릇장을 공개하며 “정리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그릇이 많이 없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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