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새 앨범이 선주문 110만 장을 달성했다.

15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이 선주문량 110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컴백을 하루 앞둔 (여자)아이들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아이필)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이 선주문 110만 장을 달성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이 선주문 110만 장을 달성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I feel’(아이 필)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앞서 지난해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선주문 6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그리고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하고,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의 향연을 써내려갔다.

한편, 선주문 110만장을 달성한 (여자)아이들은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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