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본격 공개연애…두 번째 커플사진·공식석상 나들이 [종합]

[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작가 마이큐가 깨 쏟아지는 공개 연애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 이후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최근 공식적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이큐와 함께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촬영 장소는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마이큐의 개인 전시 공간이다.

게시물에서 김나영은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마이큐에게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커플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공개된 커플 사진이며 다양한 계절과 장소 속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공개 석상에 드러낸 첫 모습은 지난해 6월 23일이다. 두 사람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각자 포즈를 취했으며, 촬영 의상에 맞춰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또 지난 12일 남산타워서울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공개 석상처럼 ‘커플샷’ 없이 각자 포토월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나영 개인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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