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유리 ⓒMHN스포츠 DB
사진=권유리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두시의 데이트’의 스페셜 DJ로 자리를 빛낸다. 

21일 MBC는 소녀시대 권유리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스페셜 DJ 맡는다고 전했다. 

특히 16일에는 권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초대석에 참석해 끈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16, 17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그동안 권유리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어,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권유리가 스페셜 DJ를 맡은 ‘두시의 데이트’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에서 방송된다.

한편 권유리는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장사천재 백사장’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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