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에서 솔로로 홀로선 문종업이 뉴욕 타임스퀘어 초대형 전광판 광고를 장식했다.

문종업은 최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도전해 개인 참가자들과 함께 팀24시팀을 구성해 리더로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는 B.A.P 시절부터 현재까지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종업을 위해 대만 팬클럽이 문종업을 위해 뉴욕타임스퀘어에 응원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에는 “문종업 너는 혼자가 아니야 힘내”,“항상 널 응원할께”라는 문구로 문종업을 응원하는 영상광고가 보여지고 있다. 

문종업은 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클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문종업이 팀24시로 출연했던 ‘피크타임’에서는 출연하는 내내 인기순위 개인으로는 1위를 고수했다. 

방송에서 문종업의 C 연합 댄스 유닛은 크리스토퍼의 ‘베드’(Bad)를 선곡해 치명적이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는 피크타임 공식유튜브 채널 내에서 가장 높은 단일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 오후 ‘Bad’ 무대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 뷰를 돌파하며, 앞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댄스 버스킹이 성사되기도 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디스 댓 쉬’(This That Shhh)(Prod. 박재범)로 팀순위로는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스스로 내 가치를 높여야겠다고 다짐하며 서바이벌에 도전하였다는 문종업을 위해 국내외 팬클럽들이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지하철, 백화점, 전국 올리브영 패널광고, 옥외광고를 앞다투어 진행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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