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국 .제공|TV조선
▲ 최성국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올 가을로 알려졌다.

이로써 1970년생 최성국은 54세라는 늦은 나이에 2세를 품에 안게 됐다. 최성국의 2세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1994년생인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째즈’ ‘부자유친’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고,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 ‘색즉시공’ 시즌 1~2,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연리지’ ‘구세주 2’ ‘구세주: 리턴즈’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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