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강예슬의 ‘화밤’ 활약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전국 기준 시청률 5.3%(1부), 4.6%(2부)을 기록했다. 심지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를 찍으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화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사랑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예슬을 포함한 정다경, 양지은 등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강예슬은 ‘화밤’의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승태 아버지의 애정을 듬뿍 받은 강예슬은 “저는 애교도 많고, 집안일도 잘한다”라며 자기 PR까지 해냈다. 또 일민과의 대결에서는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예슬은 “모든 아버지들의 앞날이 찬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라며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방송 이후,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예쁘다”, “노래 잘한다”, “새롭게 합류한 게 신의 한 수”, “돋보인다” 등 강예슬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이처럼 ‘화밤’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강예슬은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제대로 입증해 보컬, 비주얼 모두 겸비한 가수로 눈도장 찍고 있다.

한편, 강예슬은 ‘화밤’을 포함해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MC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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