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주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미주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긴 미주가 이적 후 안무 연습실이 생겼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미주 첫 싱글 앨범 ‘Movie Sta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지난 2021년 안테나에 새 둥지를 튼 미주가 소속사를 옮긴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 안무 연습실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안무 연습실이 없었는데,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 말씀드렸더니 연습실이 생겼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많이 지원해주셨다”며 “안테나에 안무 연습실이 없었을 때는 진아와 승환 씨가 춤을 춘 적이 없는데 연습실이 생긴 이후로 콘서트에서 춤을 췄다고 하더라. 미주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ovie Star’는 ‘Movie’를 키워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주의 솔로 데뷔 스토리를 그려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Movie Star’를 포함해 발라드곡 ‘보고싶어’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한편,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