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유재석과 이광수가 ‘더 존 시즌2’로 다시 뭉쳤다. 

OTT 플랫폼 디즈니+가 오는 6월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2’)를 공개한다. 

‘더 존2’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인류 대표 3인방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려낸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특히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상황을 접목한 8개의 시뮬레이션 존에서 버텨야 하는 생존 예능으로, 독보적인 컨셉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류 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그리고 권유리의 색다른 케미와 예능감까지 더해져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 2 공개 확정과 함께 선보인 웰컴백 영상은 시즌 1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눈길을 끈다. 또 한층 더 강력해진 극한의 상황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세 멤버의 고군분투가 기대감을 모은다. 

예고편 속 유재석은 “시즌 1은 아무것도 아니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해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드넓게 펼쳐진 망망대해부터 인류대표 3인방을 태우고 물 위를 떠다니는 침대, 그리고 엄청난 수의 좀비 떼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몰아치며 한층 다채로워진 ‘더 존2’를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영상 막바지에 공개된 하늘을 나는 귀신과 이를 보고 깜짝 놀라 주저앉은 막내 유리의 모습, 그리고 정신없이 도망치는 유재석과 이광수의 모습이 대책 없는 세 사람의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는 오는 6월 중으로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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