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7인 데뷔를 확정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REACTION’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종 데뷔조 발표를 지켜보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비몬스터(아현,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는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꺼내기도 했다. 하람은 “연습실에 처음 온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모두 열심히 버텨준 덕분”이라고 전했고, 로라는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멤버들과 같이 데뷔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현 역시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파리타는 “더욱 열심히 해서 멋진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고, 아사는 “이제 시작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루카는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꼭 보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치키타는 “저는 큰 꿈이 있다.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한편,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 129일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해 K팝 걸그룹 최단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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