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뉴진스 민지가 청순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23일 민지와 명품 브랜드 샤넬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특별판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 뷰티, 패션, 워치&쥬얼리 부문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민지는 화보에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3가지 버전의 커버에서 민지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우선 하늘색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민지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초한 메이크업을 하고 정면을 향해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민지의 목에 화려하게 꾸미고 있는 샤넬 목걸이가 분위기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민지는 베이지 톤의 화보에서 드럼 스틱을 쥐고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샤넬의 로고가 박힌 상의를 입고 뒷쪽으로 피아노가 보이게 살짝 드러누운 클로즈업 샷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민지는 3가지 버전의 커버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서머걸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지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특별판과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데뷔 후 첫 팬미팅 ‘Bunnies Camp’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인터파크에서 오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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