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프로파일러 표창원(57)이 친딸을 성폭행한 뒤 감금해 출산까지 강요한 인면수심 범죄자의 만행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표창원이 출연해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야기를 전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무대에 오르는 표창원을 본 패널 장도연은 “등장만으로 (주변을) 120% 압도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표창원은 아동학대가 낳은 끔찍한 괴물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만났던 한 살인범의 이야기로 옥타곤을 예열했다.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또 그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한 사건을 설명했다. 표창원은 “사건의 범인은 친딸을 성폭행한 후 집의 지하실에 24년 동안 감금했다”며 “이 과정에서 손주를 낳게까지 한 악마”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표창원이 전한 높은 수위의 이야기에 또 다른 세치혀로 출연한 김경필은 “너무 궁금하다. 근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안 듣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며 소심한 견제를 드러내기도 했다.

‘셜록홈즈 세치혀’로 출연한 표창원의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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