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고백한다.

24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美 진해성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진해성은 절친 김용필과 재하와 함께 캠핑을 떠난다. 

세 사람은 캠핑 전 식재료 구입을 위해 수산시장을 찾는다. 진해성은 즉석에서 노래까지 부르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수산시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어 글램핑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캠핑을 시작한다.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는 김용필은 개인 장비까지 동원해 동생들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진해성의 고삐 풀린 먹방이 웃음을 준다. 이에 김용필은 진해성에게 “다이어트가 스트레스야?”라고 물으며 “경연 내내 ‘해성씨! 허리가 또 늘었잖아요!’라는 말을 들은 진해성이 애처로웠다”라고 회상한다. 

진해성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한다. 또 “잠을 못 자서 부은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의 솔직한 대화도 공개된다. 퇴사 후 신인가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김용필은 진해성과 재하의 과거 이야기에 공감한다.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2’ 이후 달라진 생활과 함께 힘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진해성, 김용필, 재하가 함께한 캠핑 스토리는 24일 오후 10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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