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신혼여행 중.. 이제 한국에 가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아가 모친과 사이판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사이판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를 만끽한 그는 청순한 꽃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오승아는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아는 지난 3월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바다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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