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팬미팅을 매진시킨 뉴진스. 제공|어도어
▲ 첫 팬미팅을 매진시킨 뉴진스. 제공|어도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뉴진스 팬미팅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전날 인터파크에서 시작된 뉴진스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입장권은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팔렸다.

이번 예매는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였다. 뉴진스는 선예매만으로 2회차 팬미팅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은 물론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버니즈 캠프’는 뉴진스와 버니즈(팬덤명)가 함께 떠나는 첫 캠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캠프 분위기를 물씬 보여준 뉴진스는 롤링페이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버니즈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뉴진스의 팬미팅 ‘버니즈 캠프’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 가능하다.

▲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포스터. 제공|어도어
▲ 뉴진스 팬미팅 ‘버니즈 캠프’ 포스터. 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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