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혜미리예채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NA ‘혜미리예채파’는 비현실 여섯 자매의 퀘스트 도전기를 그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8일 전파를 탄 최종회의 경우 OTT 콘텐츠 1529 연령대 1위, OTT 통합 화제성 순위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섯 자매의 맏언니로 지난 10주간의 항해 동안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꾸려나갔던 혜리는 “그동안 ‘혜미리예채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게 ‘혜미리예채파’는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쉼과 활력을 주는 겨울방학 같은 시간이었다. 아름다운 강원도의 풍경 속에서 나 또한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겼다”며 종영 소감을 나타냈다.

(여자)아이들 미연, 르세라핌 김채원 등 동생들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데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너무나 좋은 동료들을 다섯 명이나 알게 돼서 가장 기쁘다.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거듭 전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를 마무리 한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촬영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ENA,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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