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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병모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최병모가 자신의 아내를 특이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최병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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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데뷔 27년 차 명품 신스틸러인 최병모는 “저는 한 번 다녀왔다. 재혼한 지 7년 됐다”고 인사했다.
그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특이한 사람”이라며 “쌀을 안 먹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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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또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고 새와 대화하고 노래도 부른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창문에 서서 새와 대화하는 최병모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병모가 쓴 일기가 공개됐다. 일기에는 “열심히 기도했는데 이상한 여자와 만난 듯하다. (신이) 내게 주신 십자가인가?”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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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최병모는 그러면서 “(아내에게) 적응하는 기간이 꽤 길었다”며 씁쓸해했다.
한편, 최병모는 드라마 ‘악의 꽃’, ‘조선변호사’, 영화 ‘압꾸정’, ‘길복순’ 등에 출연했다. 그는 팝페라가수 키리엘 이규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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