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이어 K팝 걸그룹 두 번째 최단 기록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트윈 버전’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8일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트랙트가 30일 밝혔다.
‘큐피드-트윈 버전’은 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 음반 ‘더 비기닝: 큐피드’에 수록된 영어 버전의 음원이다.
이는 음원 발매 94일 만에 이룬 기록으로, 앞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93일)에 이어 K팝 걸그룹으로는 두 번째로 빠른 성과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지난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wisefool@yna.co.kr
- 중기부, ‘아기유니콘’ 51곳 추가 선정…신시장 개척자금 등 지원
- 현대중공업 최우선가치 ‘안전’…”중대재해 근절 끊임없이 노력”
- “중소기업 69%, 최저임금 너무 오르면 고용 축소”
- ‘8번 시드의 기적’…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NBA 챔프전으로
- 혈액암 이겨낸 헨드릭스 감동의 MLB 복귀전…1이닝 2실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