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고급 패션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기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선 김나영이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입어봤다.

김나영은 매장 앞에서 “‘고급의 대명사’로 불리는 패션 브랜드에 방문했다. 경험해 보지 못한 패션 브랜드를 입게 된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나영이 방문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에 꽃 프린트가 큰 특징이다. 브랜드 제품으로 상하의로 색깔을 맞춘 김나영은 “공항에 입고 등장하면 눈에 많이 띈다. 비행기를 경유해도 사람들이 따라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착용했을 때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다. 잠자리 날개를 두른 듯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호평했다.

오렌지색 점프슈트를 착용한 김나영은 “구름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함이다. 눈으로 보는 것과 입어보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의상에 이어 핸드백에도 관심을 보였다. 핸드백을 어깨에 걸친 후 김나영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언급하는 데엔 이유가 있었다.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가방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름 전용 슬리퍼를 만지며 김나영은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못 나갈 것 같다. 내 발보다 슬리퍼가 더 부드럽다”라고 감촉을 설명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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