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전 멤버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 rea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엔믹스 전 멤버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니 SNS
그룹 엔믹스 전 멤버 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니 SNS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지만 굴욕 없는 몸매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더했다.

또 유행하는 히메컷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니는 연습생 생활 7년 끝에 지난해 2월, 7인조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10개월 만인 12월 지니의 팀 탈퇴 및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지니는 지난 4월 UAP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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