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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임영웅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제가 최근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며 “TV에 나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팬의 사연을 접한 뒤 한시라도 빨리 방송에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꿈을 꿔보려고 한다, 더 많은 세대와 공감을 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해외에 계시는 다른 나라 분들과 또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1′(2020) 우승자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LA 여행기를 공개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회에서는 신곡의 일부가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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