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3살 맞나…여전히 앳된 외모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5일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여정(43)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컨셉을 자신만의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링을 한 조여정은 흰색 크롭 티셔츠로 통통 튀는 러블리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올백 헤어스타일링에 연분홍색 드레스를 매치했다. 그는 단아한 매력과 동시에 건강함이 넘치는 넘치는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컷에서 조여정은 블랙 슈트를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카메라를 압도했다.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도회적인 매력으로 조여정은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날 조여정은 지치지 않는 활력소 같은 에너지와 촬영 컨셉에 알맞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계 없는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조여정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한편, 조여정은 오스카 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주연 연교 역으로 활약을 펼쳐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그 외에도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높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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