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박세리가 미국 L.A.에서 ‘플렉스’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1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미국 L.A.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친 박세리는 열심히 일한 매니저들과 함께 L.A.로 떠났다.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선 박세리는 L.A.에서 꼭 가야 하는 코스가 있다며 매니저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바로 미국 L.A.에 위치한 박세리의 ‘소울 푸드’ 베이글 맛집을 가기 위해서다.

박세리는 선수 시절부터 자주 찾은 단골 베이글 가게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맛깔나는 브런치를 즐길 예정이다. 과연 ‘세리 픽’ 베이글의 비주얼과 맛은 어떨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어 L.A. 캠핑을 하기로 한 이들은 미국 식재료의 천국인 파머스 마켓으로 향해 캠핑 음식 재료들을 구입한다.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을 발견한 박세리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각종 육류부터 소스, 과일까지 플렉스 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목적지인 캠핑장으로 향하던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눈 앞에 펼쳐진 장엄한 경관에 압도된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의 숲속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 캠핑 준비에 돌입,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미국 캠핑기는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세라와 매니저들의 L.A. 여행기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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