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왼쪽), 이상순. 출처| 이효리 SNS
▲ 이효리(왼쪽), 이상순. 출처| 이효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최근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힙한 벽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스위스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한지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 이효리. 출처| 이효리 SNS
▲ 이효리. 출처| 이효리 SNS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편한 복장으로 한 벽면 앞에 걸터앉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이상순도 같은 시간 자신의 채널에 스위스 취리히 공항 사진을 올리며 이효리와 함께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하트 그림이 올라간 라떼아트를 공개하며 다정한 순간을 자랑하기도 했다.

▲ 출처|이상순 인스타그램
▲ 출처|이상순 인스타그램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고,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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