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김해준이 등판, 박세리의 오른팔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12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해준이 등판한 가운데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고 자랑한다.

김해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열애설도 났다”며 반격하며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내손내잡’에서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 박세리의 오른팔 자리를 둔 멤버들의 대결은 더욱 불타오를 전망이다. 

한편 MBC ‘안다행’은 오는 6월 1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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