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3’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소주연이 김민재에게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4화에서는 윤아름(소주연)이 박은탁(김민재)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아름은 박은탁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거리를 둔 이후 가까워질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자 그의 앞에서 동료로 지내자는 말을 꺼낸 뒤 돌담병원 응급실로 돌아와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박은탁은 장동화(이신영)가 윤아름에게 건네라며 준 꽃다발을 전하려 했기에 윤아름의 고백은 시청자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소주연은 변함없는 마음에도 더 이상의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아 하는 윤아름의 심정을 흔들리는 눈빛과 목소리로 안방에 전달했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금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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