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제공| SM C&C
▲ 전현무. 제공| SM C&C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TV조선과 처음 손잡는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전현무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에 출연한다.

‘조선체육회’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예능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는 스포츠 중계에도 도전한다. 

전현무는 현재 예능인으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세치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25시’ 등 고정 프로그램만 6개에 달한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제35회 한국 PD대상 TV진행자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임을 인정받은 바. 예능계를 평정한 전현무가 TV조선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조선체육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조선체육회’는 올여름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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