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예능으로 돌아온다.

14일 이광수의 소속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수는 물총 소품을 활용해 달라진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어딘가 비장해 보이는 이광수의 표정에서 극강의 재난 시뮬레이션을 버텨내기 위한 각오가 느껴지기도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착용해 한층 더 와일드한 무드를 뽐낸다. 그는 다이내믹한 포즈로 위태로운 상황을 표현하며 과연 어떤 서바이벌 현장이 펼쳐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수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에 이어 이광수는 이번 시즌2에서도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더 커진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 권유리와 함께 ‘수유리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함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14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1~3화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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