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이 온다…”무대 그리워 컴백 결정”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오는 7월 중 산다라박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그간 산다라박이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해 스페셜 앨범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니 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이며,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지난 5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7월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