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경영학과 교수 父… “너무 잘생기셨다”

배우 류수영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한다./사진=’편스토랑’ 제공

배우 류수영이 경영학과 교수인 아버지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오는 16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출연해 훈훈한 외모부터 아내를 향한 다정함, 요리에 진심인 모습까지 똑 닮은 아버지를 공개한다.

이날 연구를 위해 맛집을 방문한 류수영 부자(父子) 영상도 공개된다. 류수영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스튜디오에서는 “어남선생과 똑같다”, “너무 잘생기셨다” 등의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은 뜨거운 반응에 수줍어하면서도 “아버지가 지금도 멋지시지만 젊었을 때는 더더욱 멋지셨다”고 자랑을 이어나간다.

이어 “(아버지와 나는) 기질도 비슷하다. 아버지가 강의를 준비해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걸 행복해하시듯이, 나도 요리를 공부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걸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며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