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제공=KBS1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담양군 편’을 맞아 단단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27회는 ‘전라남도 담양군 편’으로 추성경기장 담빛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는 트롯스타 김용임, 김희재, 양지원, 박서진, 신우리가 함께한다.

‘전남 담양군 편’에서는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 경찰서장, 전 파일럿, 영어학원 원장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60대 다섯 친구의 ‘최고 친구’부터 고3 여고생 4인방의 ‘파파라치’까지 절친한 친구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전남 담양군 편’에는 돈독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찐친들이 참가해 절친 바이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대로 끼와 흥을 가감 없이 폭발시켰다. 일요일 날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즐거운 경연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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