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후방주의 19금 댄스… 어린이는 보지 마세요

첫 회에서부터 모두를 놀라게 한 제니의 19금 댄스는 두 명의 남자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의상 또한 파격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섹시 댄스를 넘은 19금 안무와 표정. 그리고 안무라기 보다는 섹스를 연상케 하는 동작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선정적인 대사도 주어졌습니다.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고 남성 댄서와 뮤직비디오를 촬영, 일부 안무가 성관계를 연상시켜 논란이 되었죠. 

제니의 디아이돌 25금 대사는 대체 왜?

공개된 ‘디 아이돌’은 매회 논란의 연속인 것이 사실입니다.

파격적인 정사신은 물론 수위 높은 대사와 옷의 기능을 전혀 하지 않는 노출 의상 등으로 “저질스럽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 10분간 등장한 제니는 자신의 성관계 파트너이자 나이트클럽 사장 위켄드(테드로스 역)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문제의 대사를 뱉었습니다.

제니는 이 장면에서 위켄드가 한 여성과 통화하자 “걔가 나보다 성관계를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위켄드는 “너보다 성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없어”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회차에서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과 야한 안무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조셀린과 위켄드의 정사신이 공개되기도 했다. 다만 이 장면 역시 “역사상 최악의 정사신”이라는 혹평이 쏟아졌는데 영국 GQ는 “시리즈 속 대화와 춤은 구글 이미지에서 ‘가슴’을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된 흥분한 10대의 뇌에서 뽑아낸 것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제니의 첫 연기도전은 선정성 논란으로 주목

제니의 첫 연기 도전은 연기에 대한 칭찬보다는 선정성 논란으로 얼룩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HBO 드라마 ‘The Idol'(디 아이돌)은 릴리 로즈 뎁과 위켄드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연기를 보여준 적이 없었던 블랙핑크 제니의 드라마 첫 도전작이란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아 큰 화제가 되었죠. 

하지만 공개가 되기 전부터 이미 선정적인 스토리가 예고되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은 적이 있습니다.

칸 영화제를 통해서 두 편이 선공개 되었을 때 이미 “예상보다 훨씬 나쁘다”, “음탕한 남성 판타지” 등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기도 했었던 바가 있죠. 

‘디 아이돌’에서 제니의 분량은 많지 않지만 한국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K팝 아이돌인 제니에게 주목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돌며 월드투어를 했던 만큼 블랙핑크 제니의 인지도는 가히 높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제니의 첫 연기 도전이 연기보다는 선정성 이슈로 도마 위에 올랐다는 점에 팬들의 아쉬움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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