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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코미디언 허경환과 배우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김준호에게 “돌싱포맨 이런 말 들을 것 같다? 충격적인 말? 지민이가 한 최악의 말 있었냐”고 묻자 허경환이 “연애하면서 한 충격적인 말?”이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연애 초창기에 새치대가리”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이어 김준호는 “고등학교 때부터 백발이었다. 15일마다 검은색으로 염색을 한다. 지민이 만나기 전에 염색을 하는데 못했다. 15일이 돼서 새치가 머리띠처럼 올라와 있었다. 그랬더니 술 먹다가 ‘뭐야? 오빠 새치대가리네?’ 일단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김민준은 “저는 바로 받아친다. 세치 혀를 그냥”이라며 아재 개그로 반응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여자친구가 곱셈 질문하면 충격이겠다”고 응수했고, 임원희는 “형도 약한 것 있잖아. 귀가 영어로 뭐야?”라며 탁재훈의 영어를 취약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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