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갑상선 건강을 다룬다.
22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연출 조동원, 강경문)에서는 ‘갑자기 피곤하게 상처 주더니 선 넘는 갑상선’이라는 주제로 갑상선 이상을 이겨낸 몸신들이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오프닝 쇼에서는 갑상선 암을 극복한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몸신의 달콤한 클래식 색소폰 연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이겨낸 것은 물론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신의 머슬쇼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회차는 갑상선 이상 장애로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돼 몸신들의 운동법이 공개된다. 갑상선 암 수술 후 근손실 극복과 기초체력 강화에 도움을 준 ‘스네이크 로프 운동’과 면역력 강화, 갑상선 건강을 책임질 코어 운동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네이크 로프 운동’에 도전한 허경환과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팽팽한 대결을 벌여 흥미를 돋운다. 허경환은 “그동안 따라 했던 비법 중에 제일 힘들다”라며 운동 여파에 힘겨워했다는 후문이다.
‘머슬퀸’ 몸신은 비법이 들어있는 자신의 캐리어를 명품 가방에 비유한다고 해 과연 캐리어 속에 어떤 명품 비법이 담겨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몸신은 특별한 폐활량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22일 저녁 8시 10분에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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