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베일에 싸였던 ‘하트시그널4’ 여자 메기가 등장한다.

23일 방송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을 위한 라운지 파티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돈다. 그와중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네 번째 여자 입주자의 등장으로 ‘하트시그널4’는 새로운 판의 시작을 알린다.

여자 입주자를 본 김지영은 “되게 도도한 고양이 같으시다”라고 말했고, 예측단 윤종신은 “오리엔탈 시크란 이런 것”이라고 말하며 마지막 여자 입주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묘한 경쟁 구도에 놓인 입주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그널을 쏘아 올린다. 공식 데이트가 아닌 퇴근길과 집 근처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스몰 데이트들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유지원과 한겨레는 각자의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지인들과의 만남 이후 자신들도 미처 몰랐던 각자의 마음을 알게 되는가 하면, 마음을 이끄는 상대를 향해 직진할 결심을 내린다.

한편, 여자 메기가 등장하는 ‘하트시그널4’는 23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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