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스포티파이에서 11억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사진은 지난 2021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장동규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4일 기준 진이 보유한 크레딧곡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곡 5곡, 같은 멤버 뷔(V)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1곡 등 총 9곡이다. 최근 스포티파이에엇 11억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은 2014년부터 작곡·작사에 참여해왔다.

전날 기준 진의 솔로곡들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에피파니(Epiphany)’가 2억3940만회, ‘문(Moon)’이 1억8466만회, ‘어웨이크(Awake)’가 1억2097만회 등이다. 이어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1억8567만회, ‘유어스(Yours)’ 1억3968만회 등 총 11억44만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이 크레딧을 올린 곡 중 드라마 OST를 제외한 7곡은 모두 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의 섬세한 감성과 팬 사랑이 담겨있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진은 육군 현역 입대 후 모범적인 조교로 재조명받고 있다. 군 복무 중임에도 각종 기록을 세우며 월드스타다운 행보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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