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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3에 ‘맑은 눈의 광인’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아영이 합류한다.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29일 “김아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20·30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아영은 2019년 웹드라마 ‘짧은 대본’으로 데뷔해 ‘SNL 코리아’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며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구라, 김숙, 황제성이 MC로 확정된 ‘심야괴담회’ 시즌3는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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