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효경 기자] JTBC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간호사 역할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은 유화가 유명 잡지 7월호 ‘현실도피’ 편 화보에 등장했다.

은유화는 해당 잡지에서 주최하는 2020년 콘테스트에 참가해 준우승이라는 높은 성적을 차지했다. 은유화는 해당 잡지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4년 차 모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은유화는 하얀색 프릴 원피스에 형형색색의 꽃들을 손에 쥐고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마치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청순가련한 소녀미를 선보였다. 아울러 편안한 민소매 차림으로는 사과와 포도 등의 과일을 소품으로 활용해 여름날의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은유화는 그동안 해당 매거진과 여러 차례 작업했다. 그는 이번 소원성취 화보의 소감에 대해 “이제야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노출이 많은 의상도 물론 예쁘지만, 한 번쯤은 몸매 말고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화보를 찍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전했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 JTBC ‘닥터 차정숙’, MAX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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