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아는 형님’ 출연진들이 9년 만에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오는 1일 방송을 앞둔 JTBC ‘아는 형님’에는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에 나선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그리고 이진호의 들뜬 모습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교실을 떠난 형님들은 더욱 리얼한 모습으로 날것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에서 형님들은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수많은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고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서장훈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한 명의 이름만 외치고 있다”라며 형님들 중 한 명의 인기에 감탄한다.
과연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입증한 형님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른 형님들보다 먼저 베트남에 머물고 있던 김희철은 반가운 마음으로 공항에 마중을 나간다. 그는 전날 밤부터 형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나, 현장에서 경호원에게 제지 당하는 굴욕을 당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년 만에 첫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이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겪은 뜻밖의 해프닝은 오는 1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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