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형사록 시즌2’가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정진영, 김신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2023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은 이성민은 오는 7월 진행되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1에서 이성민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경수진도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이성민의 딸로 활약한 김신록은 작년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이학주 역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정진영, 주진모, 정해균, 김재범, 고규필 등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형사록 시즌2’는 지난 시즌1보다 거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형사록 시즌2’는 오는 7월 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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