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베트남 공항에서 제지되는 굴욕을 맛본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베트남으로 첫 해외 여행을 떠나는 형님들(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이진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형님들은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해 수많은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고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서장훈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한 명의 이름만 외치고 있다”며 형님들 중 한 명의 인기에 감탄한다. 과연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최고의 인기를 입증한 형님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다른 형님들보다 먼저 베트남에 머물고 있던 김희철은 반가운 마음으로 공항에 마중을 나간다.

그는 전날 밤부터 형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나, 현장에서 경호원에게 제지당하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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